1 감자는 껍질채 깨끗이 씻어 압력솥에 물을 1cm 높이로 담고, 찜기를 올려 그
위에 감자를 담아 뚜껑을 덮어 압력을 2단으로 맞춘다.
2 중간불에서 5분정도 끓여 추가 올라오면 7분간 더 쪄 부드럽게 익힌다. 불을 끄
고 그대로 두어 자연스레 김이 빠지도록 10분간 뜸을 들인다.
3 삶은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식혀 사방 2cm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.
4 앤초비와 마늘, 매운고추는 잘게 다진다. 믹서에 씨저드레싱의 올리브오일을
제외한 재료를 넣고 간 뒤 올리브오일을 넣어 다시 한번 간다.
5 적양파는 2.5cm크기로 사방 깍둑썰기 한다. 셀러리는 1cm 길이로 썬다.
6 로메인 상추는 한 장씩 떼어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내고 한입 크기로 뜯
는다.
7 팬에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르고 적양파를 넣어 소금 후춧가루를 뿌리며 약간 갈
색이 나게 볶아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살짝 뺀다.
8 볼에 감자, 적양파, 샐러리,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 상추와 섞어 접시에 담는다.
파마산 치즈는 치즈 강판에 갈아 샐러드 위에 듬뿍 뿌린다.